로봇이 내리는 커피…롯데GRS, 인천공항 T2에 ‘스마트 카페’ 오픈
엔제리너스·젤씨네 결합한 복합 매장 선봬
바리스타 로봇으로 브루잉 커피 제공
면세구역 유일 K-디저트 빙수도 판매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1-15 16:12:00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GRS는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커피 전문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젤라또 아이스크림 브랜드 젤씨네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 매장 ‘스마트 카페’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카페는 약 98평 규모, 128석으로 조성된 복합 브랜드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221번과 222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했다. 커피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 구성으로 공항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겨냥했다.
엔제리너스 매장에는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 드립’을 배치했다. 바리스 드립은 전문 바리스타의 드립 동작을 각도와 높이까지 정밀하게 구현해 균일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브루잉 커피 3종을 로봇이 제조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항 면세구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K-디저트 메뉴인 프리미엄 빙수 2종을 선보인다. 메뉴는 △우유팥빙수 △생딸기요거트빙수로, 내·외국인 공항 이용객을 모두 겨냥한 차별화 메뉴로 구성했다.
젤라또 브랜드 젤씨네에서는 리조, 피스타치오, 프레즐 카라멜, 프렌치 바닐라, 초코, 요거트, 망고, 딸기 등 총 8종의 플레이버를 콘 또는 컵 형태로 제공해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공항이라는 특수 상권에 맞춰 로봇이 제조하는 균일한 브루잉 커피와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복합 매장을 기획했다”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각 브랜드의 차별화된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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