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일즈위버,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 업데이트…연말연시 이벤트 진행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12-21 16:12:25

▲넥슨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를 업데이트했다./사진=넥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넥슨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던전 ‘아페티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페티리아는 이클립스의 최종 콘텐츠로 최고난도 던전이다. 상실의 섬에서 가짜 피넛 교수 퀘스트를 완료한 310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1인 또는 최대 8인까지 팀을 구성해 입장할 수 있다. 이어 다양한 플레이 패턴의 몬스터들과 기믹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이클립스 수색대 군영과 마법 부대 군영에 신규 보스 몬스터로 각각 라이코스와 티로로스가 추가된다. 신규 보스 몬스터 처치 시 이클립스 장비 재료 및 신규 어빌리티 재료를 비롯해 아페티리아에서 특수 효과가 발동되는 아이템 획득도 가능하다.

넥슨은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혜택을 선물하는 ‘연말연시 젤리삐 자판기 교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기간 내 넥슨 ID당 1일 1회 참여할 수 있는데 룬의 정원에 등장한 연말연시 젤리삐 자판기에서 던전을 선택한 후 해당 던전을 클리어하면 ‘젤리삐 자판기 교환권’ 3장과 함께 던전 보상을 2회 더 제공한다. 교환권은 각종 프시키의 파편과 고대 기사의 장비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밖에 오는 1월 1일부터 3일까지 ‘신년 운세 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310레벨 이상 캐릭터로 신년 젤리삐 자판기를 통해 신년 운세를 확인하면 각종 버프 아이템을 비롯해 아크론 요새의 변환 장치, 아크론 요새의 문양, 달의 광물 원석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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