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뷰티 안티에이징관을 론칭한다./사진=쿠팡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와 동시에 따뜻한 봄 날씨로 나들이에 나서면서 여성들이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팡은 중년 여성 고객을 위한 뷰티 안티에이징관을 론칭하고 ‘안티에이징케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전했다.

쿠팡 뷰티데이터랩은 중년 여성의 주요 피부 고민이 주름, 미백, 탄력 등 안티에이징인 것으로 분석했다. 안티에이징에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피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도 포함돼 있다.

특히 5월은 따스한 봄 날씨가 지속되면서 잦은 외부활동으로 햇빛 노출에 따른 피부 노화가 심화되는 시즌이다. 쿠팡은 이를 겨냥해 뷰티 안티에이징관을 열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의 화장품과 바르는 선크림,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붙이는 선패치 제품 등 자외선 차단을 돕는 상품을 제안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브랜드 위크를 진행해 최대 20% 즉시 할인과 일부 품목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일명 ‘달팽이 크림’으로 유명한 엘렌실라와 토탈 안티에이징 기능성 크림인 ‘마데카 크림’으로 알려진 센텔리안 24가 있다.

쿠팡 와우 회원은 와우 회원 전용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추가 다운 받아 특별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뷰티 안티에이징관에서는 중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군으로 파악된 에센스와 앰플, 페이셜 크림, 아이과 넥크림, 주름 개선 멀티밤, 기초 세트를 엄선된 안티에이징 상품 큐레이션으로 선보인다.

쿠팡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토대로 파악된 이너뷰티, 피부 관리 기기, 헤어 염모제, 마사지 기기까지 뷰티 안티에이징관에 함께 마련해 고객이 한 번에 쉽고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 뷰티데이터랩을 통해 얻은 중년 여성 고객이 선호하는 뷰티 제품을 파악해 이번 뷰티 안티에이징관을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미리 알고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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