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판교, 추석 특선 팔도마당 뷔페 선보여…한우·랍스터·스파클링 와인까지 풍성

대한민국 8도 제철 재료로 꾸민 미식 향연…가족 모임과 전통 놀이 체험도 마련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5-10-01 16:12:21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에서 대한민국 8도 각지의 제철 재료와 향토의 풍미를 담은 추석 특선 뷔페 ‘ 팔도마당’을 선보인다./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팔도마당’ 특선 뷔페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뷔페는 남해 해산물, 강원도 곡물, 가평 잣, 황해도 전통 음식 등 전국 8도 각지의 제철 재료와 향토의 풍미를 담아내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전한다. ‘팔도마당’은 예로부터 온 가족이 마당에 모여 음식을 나누던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단순한 식사 이상의 교류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평소 요일별 한정 제공되던 한우 라이브 스테이션과 랍스터 무제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웰컴 스파클링 와인까지 포함돼 성인 1인 기준 16만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송편, 모둠전, 황해도식 갈비찜 등 추석 분위기를 살린 전통 메뉴와 함께, 남해 굴 록펠러, 가평 잣새우 등 특별 한정 메뉴도 준비됐다.

 

또한 레스토랑 앞 마당에서는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을 마련해 명절의 흥겨움을 더한다. 프라이빗 다이닝룸도 갖춰 가족 모임이나 기념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박충만 총주방장은 “올해 긴 추석 연휴에 데메테르 뷔페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