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신임 대표, 현장경영 박차…이번엔 호남행
네트워크·법인사업 점검…AX 플랫폼 전환 강조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4-03 16:31:25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박윤영 KT 신임 대표가 취임 후 곧바로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며 조직 안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31일 취임 후 네트워크와 보안 점검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지방 사업장을 둘러보며 사업을 점검했다.
KT는 3일 박 대표가 전남과 전북 지역의 서부네트워크운용본부와 서부법인고객본부, KT CS 등 주요 그룹사가 위치한 전남 광주 KT신안타워와 KT광주타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박 대표 취임 이후 첫 지역 일정이다. 핵심 인프라와 기업 고객 사업, 그룹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행보라는 설명이다.
취임 일성으로 '본질 기반 성장'을 강조한 박 대표는 네트워크와 고객 접점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실행 중심의 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KT에 따르면 박 대표가 취임사를 통해 천명한 성장과 사업 정체성에 대한 '단단한 본질'을 기반으로 '확실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경영 방침의 밑바탕을 구축하겠다는 박 대표의 의지가 담겼다.
박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KT를 국가 기간통신사업자이자,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회사'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달 31일 취임 당일 별도의 공식 일정 대신 곧바로 경기도 과천의 KT 네트워크·보안 관제센터를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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