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3Q 영업익 123억…전년比 9.6%↑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11-06 16:07:5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45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6.9%, 9.6%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매출액 증가에는 복날 등 여름 성수기 수요와 함께 신메뉴 출시, 스타·스포츠 마케팅 및 다양한 프로모션 운영 등이 영향을 미쳤다.
또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매장 운영 정상화 및 출점 확대와 함께 메밀단편 신규 매장 오픈, 주류 및 친환경 패키지 부문의 공급량 증가 등 신사업 매출 확대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 증가와 해외법인 및 계열사 손익이 개선되면서 증가했다. 교촌은 4분기에도 연말 성수기 수요에 대응해 신제품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원부자재 공급 안정화와 가맹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은 내년 상반기 예정된 일본 신규 출점과 함께 신규 국가 진출 및 중국·동남아 등 기존 진출국의 매장 확대를 추진한다. 신사업 부문에서는 메밀단편 가맹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신규 외식 모델 및 브랜드 개발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안정적인 원부자재 수급과 지속적인 메뉴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집중하겠다”며 “국내 가맹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글로벌 및 신사업 부문의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중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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