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편리한 역세권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눈길
김하임 기자
alsdud378q@gmail.com | 2024-05-10 16:06:29
[소셜밸류=김하임 기자] 출퇴근이 편리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젊은층 수요가 많은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출퇴근 시간은 ‘삶의 질’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향후 수요 유입을 좌우할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7일 여론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총 1,3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택 결정 시 고려하는 주요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52%) ▲’직주근접성’(47%) ▲’생활편의·상업시설 접근 편리성’(40%) ▲’주택 가격’(29%) ▲’주거·자연환경 쾌적성’(23%) ▲’학군·자녀 교육 여건 우수성’(17%) 등이 꼽혔다.
실제로 출퇴근에 유리한 역세권이거나 역세권 예정지역인 단지들은 많은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오피스텔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개발호재가 많은 청량리역 인근에서는 최근 입주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 단지가 입주 개시 3개월만에 잔금 납부율 90%를 넘어서면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상업시설의 경우 95%가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장점 외에도 인근 개발호재가 풍부해 더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청량리역 일대는 향후 개발계획이 계속 진행 중이어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청량리역에는 초대형 교통 호재가 대기 중이다. 현재 청량리역에 운행 중인 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중앙선 등 6개 노선 외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송도-마석) GTX-C노선(덕정-수원) 면목선(청량리-신내동) 강북횡단선(청량리-목동)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면서 이들 노선을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향후 10개 노선(예정 포함)이 정차하는 '교통 허브'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GTX 2개 노선이 정차하는 곳은 서울역, 삼성역과 함께 서울에서 3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청량리역은 15만 명이 이용하지만 2030년에는 3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사업지 반경 3km 내에 총 7개 대학이 위치해 교수, 연구원, 교직원과 학생 등의 배후수요도 풍부해 지속적으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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