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7년 넘겼다… 트와이스멤버 전원 JYP와 재계약 완료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7-12 16:04:02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소속사 JYP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전원과 재개약을 완료했다.
12일 JYP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가을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전원 재계약에 성공해 걸그룹 '마의 7년'을 무사히 넘기게 됐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에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로 구성한 9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최근 3월까지 #TWICE4 앨범 활동을 했으며, 리더 나연은 첫 미니앨범 IM NAYEON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JYP는 "K팝 엔터테인먼트사 JYP의 위상 확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트와이스, 또 트와이스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된 JYP가 이 같은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더 발전된 미래를 확신하며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트와이스는 멤버 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JYP와 재계약을 했고, JYP도 트와이스가 글로벌 정상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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