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시에 기부금 5000만원 전달
울산공업축제 시민 응원 메시지 기부로 연결...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 지원
이국열 기자
lkt838@hanmail.net | 2026-10-30 16:04:58
[소셜밸류=이국열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공업축제에서 시민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기부금으로 바꿔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9일 울산광역시청 시장실에서 울산공업축제 시민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성금 5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상욱 울산광역시장과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달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울산공업축제 기간에 마련됐다. 축제를 찾은 시민이 고려아연 홍보부스에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회사가 이를 기부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시민은 메시지 한 줄로 나눔에 참여하고, 기업은 그만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구조다.
캠페인은 고려아연 사회공헌 브랜드 ‘KZ 클로버(CLOVER)’의 4대 핵심 분야인 기부·봉사, 인재 육성, 문화예술, 친환경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울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에 지원되며,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에 쓰인다.
김승현 소장은 “울산공업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 메시지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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