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과 BTS가 만났다…멤버 모티브 쿠키 캐릭터 선봬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10-13 16:04:13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방탄소년단(BTS)와 ‘쿠키런: 킹덤’이 만나 선보일 콘텐츠에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자회사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에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과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콘텐츠 슬로건은 '브레이버 투게더'(Braver Together)로 쿠키런 프랜차이즈와 BTS가 공통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용기'와 '함께'의 의미가 담겨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BTS 멤버인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7명을 모티브로 한 쿠키 캐릭터 7종을 선보이고 실제 멤버들의 목소리를 녹음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각 멤버들이 '버터', '마이크 드롭', '퍼미션 투 댄스'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스타일링을 재현한 쿠키 스킨 총 21종을 추가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했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콘서트장 테마의 '리듬 스테이지', '전투 스테이지'를 볼 수 있으며 수집한 BTS 쿠키를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간인 'BTS 트레일러'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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