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IDC FIIA 2022서 고객경험부문 아시아베스트상
신한은행, 아시아·태평양 지역 은행, 보험사 등
120개 금융기관 치열한 경쟁속에
고객경험부문 아시아베스트상 수상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3-25 16:16:27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FIIA(Financial Insights Innovation Awards) 2022에서 고객경험부문 아시아베스트상(ASIA’S BEST IN CUSTOMER INTERACTIONS)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은행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은행, 보험사 등 120개 금융기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경험부문 아시아베스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IDC FIIA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금융산업 부문의 새로운 분야에서 IT 혁신 기술 적용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가 잘 실현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모든 경영활동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Data to Decision)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에 고객 경험 혁신과 운영의 효율성을 개선해 디지털 금융회사로 도약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아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IDC 퓨처 엔터프라이드 어워드에서 정보 비전 부문(2019년), 옴니경험 혁신 부문(2020년), 미래의 업무 부문(2021년)을 수상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신한은행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경험 혁신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3연속으로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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