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감] 이해진 "'서비스 장애' 송구스러워...점검에 최선 다하겠다"
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 2022-10-24 16:00:47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종합국정감사에서 이해진 네이버 GIO는 "최근 판교 센터 화재로 저희 서비스도 장애가 있었던 것에 깊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직원들이 매뉴얼대로 움직여 굉장히 빠르게 복구했지만 그 사이 여러 불편이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점검하겠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청래 과방위원장은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먹통 사태에 대해 박성하 SK C&C 대표이사와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이해진 네이버 GIO가 대국민 사과와 피해복구 및 재발방지책, 피해보상책 등에 대해 발언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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