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인어스’, 영케어러와 한가위 문화체험
서울·대전·대구서 지역별 가을·한가위 프로그램 운영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9-29 15:57:2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bhc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영케어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을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다인어스가 9월 한 달간 서울과 대전, 대구에서 영케어러와 함께 싱잉볼 힐링, 전통놀이, 송편 만들기 등 지역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지역 단원들은 지난 12일 구로구가족센터에서 초등학생 영케어러 20명과 ‘나를 위한 보름달-싱잉볼 소리 힐링과 달 닮은 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아동들은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몸과 감정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보름달의 의미와 유래를 알아봤다. 이후 직접 전통과자와 소원카드를 만들었다.
대전에서는 지난 5일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케어러 13명과 일반 아동 5명을 대상으로 ‘미리 온 가을, 미리 온 한가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학생 봉사단과 팀을 이뤄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같은 날 대구에서는 초록우산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영케어러 8명을 대상으로 송편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영케어러와 대학생 봉사자를 1대1로 연결해 한가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요리 강사의 지도에 따라 함께 송편을 만들었다.
다인어스는 영케어러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만들기와 놀이 등 문화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강민석 다이닝브랜즈그룹 동반성장팀장은 “영케어러들이 가을과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일상에 의미 있는 경험을 더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인어스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이다. 영케어러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교류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