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푸른 바다 기운을 담아낸 가을시즌 메뉴 내놔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싱가포르식 활 칠리크랩,
서해안 꽃게 탕면, 꽃게장 볶음밥,
씨리얼 새우 등 가을 시즌 메뉴 4종 선보여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2-09-13 15:55:12

▲크리스탈 제이드 가을시즌 메뉴 이미지/사진=매일유업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입맛을 깨우는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13일 크리스탈 제이드에 따르면 이번 시즌의 컨셉은 ‘청해진미’로 풍성한 가을, 푸른 바다의 기운을 담아낸 가을 미식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철 식자재인 꽃게와 새우를 활용한 ‘싱가포르식 활 칠리 크랩’ ‘서해안 꽃게 탕면’ ‘꽃게장 볶음밥’ ‘씨리얼 새우’ 등 4가지의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가을 시즌의 주인공인 꽃게는 풍부한 알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서해안 꽃게를 사용해  맛의 깊이는 물론 영양까지 잡았다. 

 

각종 신선한 야채와 꽃게를 함께 넣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의 ‘서해안 꽃게 탕면’과 19년 출시 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꽃게장 볶음밥’은 게장의 풍미를 배로 살려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명물 ‘싱가포르식 칠리크랩’ 은 현지식 레시피를 그대로 재현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활 꽃게를 사용해 신선함을 더했다. 마리당 300g 이상의 최상의 꽃게만을 선별해 가을철 물이 오른 속이 꽉찬 활 꽃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곡물의 왕으로 불리는 ‘귀리’를 활용한 ‘씨리얼 새우’ 역시 차별화된 레시피로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정체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매 시즌마다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맛은 물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최근 태풍과 홍수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즌 메뉴로 잠시나마 가을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가을 시즌 메뉴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 잠원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9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이다.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컨셉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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