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메디큐브, 인도 1위 뷰티 플랫폼 ‘나이카’ 진출…인도 시장 공략 본격화
15억 인구 인도 공략…K뷰티 스킨케어 라인 현지 판매 확대
콜라겐·PDRN 등 인기 라인 중심 온·오프라인 동시 공략
미국·일본 이어 인도까지 글로벌 시장 확대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3-16 15:53:09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에이피알은 인도 최대 뷰티 플랫폼 나이카(Nyka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뷰티 시장을 겨냥한 행보다. 인도는 약 15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최대 인구 국가 중 하나로, 중산층 확대와 디지털 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인도브랜드자산재단(IBFF)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2024년 280억달러에서 2028년 340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나이카는 인도 온라인 뷰티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도 전역에서 26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으로, 전체 매출의 약 90%가 온라인에서 발생한다.
이번 나이카 입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메디큐브의 핵심 인기 라인인 제로 라인, PDRN 라인, 콜라겐 라인, 딥 비타C 라인 등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으로 판매 중인 콜라겐 젤크림,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 4종을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 제품은 나이카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반기 내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 입점해 온·오프라인 동시 판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인도는 15억 인구를 기반으로 한 높은 시장 잠재력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핵심 시장”이라며 “인도 1위 뷰티 플랫폼 나이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메디큐브의 기술력을 인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미국과 일본에 이은 새로운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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