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도서관재단, 제14회 K-포럼 개최… 공공도서관의 미래와 국제 협력 모색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4-13 16:04:08

▲ 사진: 신구도서관재단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신구도서관재단은 오는 30일 'K-라이브러리, 글로벌 상생 전략'을 주제로 제14회 K-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신구도서관재단, ㈜이씨오,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공도서관의 공간·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국형 도서관 모델인 'K-라이브러리'를 미래형 지식·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국제 협력을 통해 한국형 도서관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박주옥 문화체육관광부 부장의 기조발표 'K-라이브러리, 글로벌 상생 전략'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박영애 전 경기도 의정부시도서관과 과장이 '공공도서관의 건립 성과와 미래 방향'을 발표하며, 그간의 공공도서관 건립 경험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다음으로 최혁 한국도서관문화재단 본부장이 '공공도서관 ODA 건립 사례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몽골 울란바토르시립중앙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해외 도서관 건립 협력의 현황과 한국형 도서관 모델의 국제 적용 가능성을 공유한다.

마지막 지정토론에서는 박주현 전남대학교 교수, 이정수 구로누리문화도서관 관장, 전봉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구사가 패널로 참여해 'K-라이브러리의 발전 및 글로벌 확산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서관 관계자는 신구도서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구도서관재단 관계자는 "국제 협력을 통한 K-라이브러리의 확산이 한국 도서관 문화의 위상을 높이고, 도서관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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