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갓앤데몬’, 신규 콘텐츠 ‘지혜의 신전’ 업데이트 진행
컴투스 방치형 RPG ‘갓앤데몬’, 각 영웅들 스킬 계승한 각성자 육성할 수 있는 ‘지혜의 신전’ 업데이트
새로운 스토리 감상할 수 있는 ‘비밀의 방’ 추가, 그래픽과 일러스트 업그레이드 함께 진행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3-27 15:52:08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에 ‘지혜의 신전’ ‘비밀의 방’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지혜의 신전’은 새로운 캐릭터인 ‘각성자’를 육성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로, 레벨 130을 달성하면 즐길 수 있다. 각성자는 전투 시 6명의 영웅들 외에도 추가로 출전할 수 있는 캐릭터다. 직업을 상황에 맞게 마음대로 변경하거나 각 영웅들의 스킬을 계승할 수 있다.
‘지혜의 신전’에서 일정 수량의 성스러운 조각문과 골드로 ‘각성자’를 출전시킬 수 있고, 각 속성에 해당하는 영웅을 활용해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각성자가 착용할 수 있는 스킬 연구 진행도 가능하고, ‘지혜의 신전’을 통해 원하는 스킬을 보유한 영웅의 스킬을 연구해 해당 스킬을 얻을 수 있다.
‘비밀의 방’은 초반 스테이지에 새로 추가된 스토리 콘텐츠로 ‘1-6’ 스테이지 사자왕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새로운 웹툰 컷신과 함께 열리는 이벤트가 시작된다. ‘비밀의 방’에는 저주에 걸린 영웅 ‘오스타라’가 있고, 메인 스테이지 클리어로 획득할 수 있는 에메랄드 크리스탈을 통해 치유할 수 있다. 저주를 모두 치유하면 금빛 계약서와 다이아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10종 이상의 캐릭터 모델링 및 일러스트, 월드 보스 디자인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지난 달 글로벌 전역에 출시된 이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종족과 역할이 다른 영웅 60종이 등장하고, 각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 조합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갓앤데몬’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