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추석 명절을 맞아 동네에 필요한 알바와 일자리를 연결해 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알바비 2배 보너스 이벤트’는 사장님이 주는 알바비에, 당근이 한 번 더 알바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해당 기간에 당근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바에 지원하고, 채용 확정된 인원 중 10명을 추첨해 알바비 두 배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기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사진=당근 제공

 

당근알바가 추가 지급하는 알바비는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되고, 이벤트는 다음달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10월14일에 발표한다.

알바생뿐 아니라 사장님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알바비 지원금 제공 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알바 공고를 게시한 사장님 중 추첨을 통해 당근머니 50만원(1명)과 당근머니 1만원(1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과 당첨자 발표일은 앞선 이벤트와 동일하다.

또 당근알바는 명절을 맞아 글로벌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와 함께 ‘설거지 순삭 알바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절 연휴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인 설거지를 ‘설거지 알바’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설거지 걱정을 해결해 줄 경품을 선물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당근 앱 당근알바 탭에 노출되는 이벤트 페이지에 올해 추석 스크럽 대디와 함께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미닉스 식기세척기 PRO와 스크럽 대디의 ‘디쉬 대디’ 본품 및 리필 2입을, 490명에게는 디쉬 대디 본품 및 리필 2입을 제공한다.
 

또 단기 알바 알림 설정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당근머니 1000원을 제공한다.

당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당근알바는 명절 대목은 물론 특정 시즌마다 구인자와 구직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근알바는 가까운 거리의 일자리를 연결하기 때문에 지원이 활발하고, 채팅 기능으로 지원자와 구직자가 바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을 통해 채용이 신속하게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

 

빠른 대화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생활권 1~2㎞ 이내에서 일자리 연결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당근알바는 신뢰 기반의 지역 일자리 연결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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