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AG서 메달 5개 합작…스포츠클라이밍 역대 최다·3회 연속 메달 쾌거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10-06 15:51:1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20년 넘게 이어온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발굴과 후원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 소속 서채현 선수, 이도현 선수 및 정지민 선수가 제20회 AG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합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AG 역대 최다 메달 획득 및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서채현 선수는 여자 볼더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본인의 주종목인 여자 리드 부문 결선에서 유일하게 완등하며, AG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도현 선수 역시 남자 볼더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남자 리드 부문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정지민 선수는 여자 스피드 부문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3번이나 경신하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은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5개 메달을 모두 담당하는 맹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은 지난 2번의 AG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완성했는데, 스포츠클라이밍이 AG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천종원 선수가 남자 콤바인(볼더+리드) 부문에서 금메달을, 사솔 선수가 여자 콤바인(볼더+리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항저우 대회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여자 콤바인(볼더+리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정지민 선수가 여자 스피드 계주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2010년부터 장기 후원 중인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역시 이번 대회에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의 맹활약 속에 AG 3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3개 메달(금 1, 은 1, 동 1)을, 항저우 대회에서 4개 메달(은 2, 동 2)을 각각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5개 메달(금 1, 은 1, 동 3)을 더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스포츠클라이밍 선수 개인 후원을 넘어 국가대표팀과 종목 저변 확대까지 장기간 지원해왔다. 2005년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해 천종원·사솔·서채현·정지민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발굴·후원했으며 올해 이도현도 합류했다. 2010년부터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하며 종목 대중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천종원이 금메달, 사솔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3 항저우 대회에서는 서채현과 정지민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이도현은 2025년 서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리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서채현·이도현·정지민이 금 1개·은 1개·동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합작하며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아시안게임 3회 연속 메달 획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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