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폐가전 캠페인서 10.1톤 수거…협력사까지 대상 확대

지난해 연간 폐가전 9.3톤 수거·9.2톤 재활용…온실가스 28.5톤 감축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11-03 16:14:14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올해부터 폐가전 자원순환 캠페인을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확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시행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의 최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0.1톤의 폐가전을 수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본사전경/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이번 캠페인에서 수거한 폐전기·전자제품은 총 1만175㎏으로 지난해 같은 캠페인 수거량인 4809㎏보다 5366㎏(111.6%) 증가했다. 올해는 사옥과 임직원 가정에서 방치되던 폐가전의 수거 대상을 자회사와 협력사까지 확대했다.

 

가스공사는 작년 7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수거 절차 개선과 상시 수거함 설치를 추진해 '2025년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연간 9.3톤의 폐가전을 수거해 9.2톤을 재활용했으며, 자원순환율 98%를 달성하고 온실가스 약 28.5톤을 감축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임직원과 협력사가 합심해 이뤄낸 이번 10톤 수거 성과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만든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순환 체계를 더 강화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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