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올해 첫 나눔 활동을 경기도 용인 완장3리 마을에서 펼쳤다.

CFS는 최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완장3리에서 100여 가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떡국과 음식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용인3,5센터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 완장3리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 상생 동행 떡국 나눔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쿠팡풀필먼트서비스 제공

 

이번 나눔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CFS 임직원들은 아침에 모여 완장3리 마을 곳곳을 청소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점심시간에는 어르신들을 마을회관으로 모셔 떡국과 갈비찜, 전, 과일 등을 대접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설을 맞아 지역 사회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오늘 나눔을 준비했다”며 “뜨끈한 떡국 맛있게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지난 16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환아를 위한 임직원 성금 7888만9000원을 기부했다. 3년째 이어온 기부금은 누적 1억2023만1000원을 기록했다. CFS는 올해도 지역 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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