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강원 고성 팝업스토어 성공리에 마쳐

이랜드“팝업스토어 방문객수 1만명 돌파해 큰 인기”

김완묵 기자

kwmm3074@hanmail.net | 2023-07-17 15:48:05

▲이랜드 후아유, 고성 팝업스토어 모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이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강원 고성에서 진행한 두 번째 팝업스토어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을 성공리에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은 후아유가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서 지난 한 달간 선보인 팝업스토어로, 해변이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한 서핑샵으로 초청한다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17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루에 평균 600여 명이 찾아오며 한 달간 방문객수가 만 명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해 패션업계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크게 바이럴 된 것이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더불어 고성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카페부터,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설악비치와 진행한 협업도 방문객 유치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다에서 착용하기에 좋은 비치 컬렉션, 서핑베어 라인, 팜트리 테리 컬렉션, 버킷햇, 네트백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휴가시즌에 맞춰 해변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니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해 바로 착용하는 고객이 매우 많았다”며 “첫 번째 한남 팝업에 이어 두 번째 고성 팝업을 통해 후아유만의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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