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영웅·전설 무기를 11강 이상, 방어구를 9강 이상 강화하면 동일 장비를 추가로 제공한다. 강화에 실패한 장비도 무기와 방어구 각각 1회씩 복구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장비 지급과 복구는 30일 점검 이후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가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1주년을 기념해 파격적인 장비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비 강화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하고 마스터리 밸런스 리뉴얼을 적용했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이와 함께 ‘전설 무기 도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미션을 통해 ‘계시의 파편’을 모아 전용 상점에서 무기 선택 상자와 강화석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전설 무기 제작에 도전할 수 있다.

1주년을 기념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순차적으로 적용 중이다. 마스터리 밸런스 2차 리뉴얼과 함께 110레벨 몬스터가 등장하는 신규 필드 던전 ‘티리오사 무덤 지하 4층’이 추가됐다.

이외 오는 11~13일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서버 이전이 진행된다. 서버 선택은 오는 10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고, 이용자는 서버 이전권 구매 후 원하는 서버로 이동할 수 있다.

로드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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