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럽 크로아티아 특가 프로모션 이미지/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티웨이항공이 유럽 인기 여행지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여름 유럽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7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일부 제외 기간을 뺀 10월 25일까지다.

 

특히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자그레브 노선을 직항으로 운항 중인 티웨이항공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총액 기준 편도 31만 5,100원부터 시작되는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 명시된 할인코드 ‘크로아티아’를 입력하면 최대 10% 운임 즉시 할인 혜택과 함께, 5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회원 가입 시 즉시 지급되는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 사전 좌석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노선에 신규 취항한 이후 지금까지 145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약 4만 10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현재 해당 노선은 주 3회(화·목·토) 운항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알려진 에메랄드빛 자연경관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 성벽 등으로 유명한 유럽 대표 힐링 여행지다. 고풍스러운 성 마르코 성당과 반 옐라치치 광장 등 역사적 명소도 풍부해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직항 노선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크로아티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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