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키디키디가 키디크루를 모집한다./사진=이랜드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요즘 엄마들의 유아동 쇼핑 앱 ‘키디키디’(kidikidi)가 공식 서포터즈 ‘키디크루’(kidi crew)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키디크루는 키디키디의 대표 상품과 신상품들을 체험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는 플랫폼 엠버서더로 최종 선발된 인원은 8월 말부터 올해 연말까지 약 4개월 동안 활동을 한다.

이렇게 활동하게 되는 키디크루는 월별 2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상품을 제공받게 되며 활동 종료 후에 선별된 우수 활동자는 별도의 선물과 부상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랜드 키디키디 '키디크루'의 혜택/사진=이랜드 제공
올해 상반기에 이어 새로 모집되는 하반기 키디크루 모집인원은 총 75명으로 9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유아동 쇼핑몰, 모바일 앱 등으로 쇼핑을 즐기고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육아맘들에게는 좋은 체험의 기회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지난 키디크루들이 다양한 육아 제품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키디키디와 키디크루가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포터즈 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 받는다. 키디키디 앱과 키디키디 공식 SNS의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키디키디는 방송인 김나영과 자녀 신우, 이준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8월 22FW 캠페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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