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진상 고객’ 논란…“가맹점 법률 대응 지원”

음료 리필 거절에 직원 폭행 영상 확산
“지난해 10월 발생…경찰 조사 진행 중”
가맹본부, 법률 대응 가이드·컨설팅 지원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4-20 15:42:33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최근 맘스터치 매장에서 음료 리필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직원을 폭행한 여성의 영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맘스터치가 가맹점의 법률 대응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매장 내 고객 난동 사건은 지난해 10월 당사 가맹점에서 발생한 사안”이라며 “당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관련 절차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맘스터치 진상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사진=SNS 갈무리

 

이번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여성 고객이 매장에서 난동을 부리고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확산되며 불거졌다. 

 

영상에는 해당 고객이 음료 리필 요구가 거부되자 계산대에서 쟁반을 엎고 물건을 던지며 결제 단말기를 뒤엎는 모습이 담겼다. 직원들을 향한 폭언과 함께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장면도 포함됐다.

맘스터치는 가맹점주와 직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가맹점이 원할 경우 가맹본부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갖고, 가맹점이 진행하는 법률적 대응을 위한 가이드와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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