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원F&B 제공.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동원F&B(대표 김성용)는 이달 1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테이스티 서울'에서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양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양반' 팝업 스토어는 '풍미 일류 양반 대잔치'라는 콘셉트로 한식 HMR '양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를 위해 양반김 대형 조형물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꾸민 포토존과 캘리그래피 달력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 경품 추첨과 소셜네트워크(SNS) 인증 이벤트 등 현장 행사도 다양하다.

 

동원F&B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9일 오후 6시부터 한식 HMR 브랜드 '양반' 모델 배우 정해인 팬사인회도 연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37년 전통의 한식 HMR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한식 HMR로 바쁜 현대인들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이를 통해 '양반'은 김·죽·국탕찌개·즉석밥은 물론 김치·적전류·전통 음료 등 '한식 한 상 차림' 제품군을 갖춰 한식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새로운 시선으로 '양반'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보길 바라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양반'만의 젊고 재미있는 마케팅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로 고객이 일상에서 여유와 풍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