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 대체당 사용한 액상형 음료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 출시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에 이어 총 2종의 제로 칼로리 액상형 아이스티 베이스 라인업 확보
알룰로스 등 대체당 사용한 제로 칼로리 제품…맛과 건강, 메뉴 제조 편의성까지 모두 챙겨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5-04-16 15:37:16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상큼한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로 칼로리 액상형 아이스티 베이스 라인업을 확대해 여름철 음료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대상다이브스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점에 주목해 지난해 칼로리 부담 없는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1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호평을 받았고,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여름철 음료 수요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새로운 맛의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를 선보이게 됐다.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에서 선보인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사진=대상그룹 제공

 

이번 신제품도 ‘알룰로스’ 등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로, 100㎖기준 2㎉에 불과한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레몬농축액과 라임농축액을 더해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극대화했다.

분말이 아닌 액상 베이스로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에도 쉽게 녹아 설탕 알갱이의 씹힘 없이 간편하게 음료를 만들 수 있으며, 제조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 전용 펌프를 활용해 별도의 계량 없이도 일정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

 

이외 1.47ℓ의 대용량 제품으로, 한 병으로 약 50잔(잔당 473㎖ 기준)의 음료를 만들 수 있어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자주 즐기는 가족 단위 소비자나 카페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제로 레몬라임 아이스티’는 복음자리 브랜드 스토어, CNT마트,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형민 대상다이브스 CM2 팀장은 “상큼한 맛과 함께 칼로리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대상다이브스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더 쉽고 즐겁게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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