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서 콩사랑 선정…기념 행사 진행

NH농협은행, 농식품 기업의 상생 발전 도모 위해 우수 농식품 기업 발굴·지원
콩사랑, 지역농가와 상생 협력 우수 업체 인정…‘모두애(愛)’ 마을 기업 선정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28 15:58:03

▲NH농협은행과 콩사랑이 진행한 '함께하는 우리 농가 동행 기업' 현판식 기념사진/사진=NH농협은행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녹색금융부문 김춘안 부행장이 지난 27일 콩사랑(유)(대표이사 서현정)를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이날 현판식을 갖고 마을기업 경영 노하우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우리 농가와 농식품 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농식품 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콩사랑은 전북 정읍시에 위치했고 ‘마을기업 싸리재’란 브랜드로 유기농 현미떡과 오트밀 등을 제조 가공하고 있다. 지역농가와의 상생 협력 우수 업체로 인정받아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모두애(愛)’ 마을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춘안 부행장은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지속 발굴해 우리 농가와 농식품 기업을 위한 여신우대·판로확대 등 내실 있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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