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이촌 르엘’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총 750세대 중 88세대 일반분양…중대형 위주 구성
한강변 입지·스카이라운지 등 하이엔드 주거 설계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3-30 15:47:47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용산 이촌동에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선보이며 분양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00~122㎡ 8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물량은 100㎡ 22세대, 106㎡ 24세대, 117㎡ 13세대, 118㎡ 12세대, 122㎡ 17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고급 수요를 겨냥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으며, 외관 디자인과 조경을 고급화했다. 실내는 다양한 평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프라이버시를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25m 길이 3개 레인을 갖춘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클럽, 입주민 전용 영화관, 북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이닝 카페와 런드리룸, 건식 세차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입지 측면에서는 이촌역을 통해 지하철 4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동작대교와 반포대교를 통한 강남 접근성도 확보했다.
용산 아이파크몰과 이촌동 학원가, 초·중·고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한강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가족공원 등 문화·녹지 시설도 가까워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과 약 300만㎡ 규모 용산공원 조성 사업 등 대형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어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4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0일이며, 정당 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실입주일 기준 2년간 실거주 의무도 적용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강남권에서 축적한 르엘 브랜드 경쟁력과 한강변 입지를 결합한 단지”라며 “용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주거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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