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육영재단, 육영수 여사 탄생 100주년 기념 메달 한정판 출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5-12-01 15:34:06

▲풍산화동양행이 육영재단과 함께 11년간 영부인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내조하며 헌신한 육영수 여사의 탄생 100주년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사진=풍산화동양행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풍산화동양행이 육영재단과 함께 11년간 영부인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내조하며 헌신한 육영수 여사의 탄생 100주년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념 메달은 대한민국 영부인을 기념하기 위한 최초의 기념 메달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기념 메달의 앞면에는 백목련을 배경으로 한 육영수 여사의 초상과 박정희 대통령의 서체로 새긴 ‘육영수 여사 탄생 100주년 기념’ 문구가 담겼다. 뒷면에는 육영수 여사의 친필 휘호와 육영재단의 로고를 함께 새겼다.

육영수 여사가 부산어린이회관 어린이 예찬비를 위해 직접 쓴 ‘웃고 뛰놀자 그리고 하늘을 보며 생각하고, 푸른 내일의 꿈을 키우자!’ 휘호로 육영재단의 설립자인 여사의 뜻과 교육관을 기념메달에 새겼다.

‘육영수 여사 탄생 100주년 기념 메달’은 총 2종 ▲금메달(99.9%, 15.5g, 50장), ▲은메달(99.9%, 31.1g, 500장)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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