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S&P500액티브로 1년 수익률 60% 돌파…안정성·수익성 모두 잡았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4-22 15:28:53

▲삼성자산운용이 ‘KODEX 미국S&P500액티브’ 상장 후 수익률 60%를 돌파했다./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안정적인 운용으로 장기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S&P500액티브 ETF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500액티브’가 상장 1년 만에 S&P500 지수를 크게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시장 변화에 맞춘 적극적인 운용으로 초과수익을 냈다는 평가다.

삼성자산운용은 22일 KODEX 미국S&P500액티브의 최근 1년 수익률이 60.3%로, 같은 기간 S&P500 지수보다 17.8%포인트 높았다고 밝혔다. 1개월, 3개월, 6개월 수익률도 각각 8.4%, 9.8%, 15.6%로 S&P500액티브 ETF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상품은 S&P500 전체 500개 종목에 모두 투자하기보다, 핵심 종목 100여개를 골라 담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여기에 시장 상황에 따라 업종과 종목 비중을 조절해 수익률을 높였다.

특히 S&P500 지수와의 상관계수가 0.95에 달해 지수 흐름은 거의 따라가면서도, 필요할 때는 빠르게 대응해 성과를 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국 증시에 폭넓게 투자하는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도 추가 수익을 추구한 셈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핵심 종목 중심의 압축 투자와 시장 변화에 맞춘 비중 조절, 지수 편입 예상 종목 선제 투자 등이 성과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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