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유기농 우유 2배 농축한 ‘유기농 아이스크림’ 내놔
매일유업, 유기농 원료 함량 99.7%…진하면서 깔끔한 맛의 유기농 아이스크림 선봬
좋은 재료만 엄선해 만든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밀크·딸기 2가지 맛 즐겨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26 15:40:12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밀크, 딸기 2종이다. 모두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파인트컵 474ml, 부담 없는 미니컵 100ml 두 가지 용량을 만날 수 있다.
상하목장은 전제품에 좋은 원재료만 엄선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전했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유기농 원재료 함량이 99.7%에 달할 정도로 유기농 원료를 고집했다.
특히 진한 우유 맛을 위해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담은 것이 특징이다. 474ml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00ml 2팩이 담겨 있다. 유기농 원료로 가득 채운 만큼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특히 딸기 아이스크림은 꿀벌이 자연 수분한 국산 유기농 설향딸기를 사용해 더욱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항생제, 농약, 화학비료 없이 만든 100% 유기농 사료와 목초지의 풀을 먹고 자란 젖소에게서만 얻는 우유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가 되기 위해서는 젖소 1마리 당 277평의 초지와 10.5평의 운동장이 보장되어야 하고 마시는 물과 목장의 토양에도 엄격한 관리 기준이 적용된다.
상하목장은 유기농 아이스크림 2종 출시를 기념해 구매 및 사은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순차적으로 매일유업네이버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어 오프라인 대형마트, SSM(Super Supermarket, 기업형슈퍼마켓)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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