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정종일 보람상조플러스 대표이사, 허탁 비즈마켓 대표이사, 김남석 이해라이프스타일 대표이사가 B2B영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비즈마켓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B2B 전문 서비스 기업 비즈마켓(구 인터파크비즈마켓)은 국내 상조업계를 선도하는 보람상조와 가구문화 혁신을 이루는 이해라이프스타일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탁 비즈마켓 대표와 정종일 보람상조플러스 대표, 김남석 이해라이프스타일 등 관계자들이 B2B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참석했다.

3사가 출시해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은 리빙 결합상품으로 가구, 가전 구독과 장례 서비스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보람라이프플랜’을 선보였다. 비즈마켓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B2B 온라인 서비스 운영파트너로 활동한다.

허탁 비즈마켓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2B 온라인플랫폼과 리빙 결합 상조 상품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B2B 전문 서비스 기업에 맞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마켓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임직원 복지몰, 판촉몰, 멤버십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B2B 전문 기업이다.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현대해상 등의 국내 다수의 기업이 비즈마켓을 통해 온라인몰을 이용하고 있으며, 연간 거래액은 3,000억 원에 달한다.

정종일 보람상조플러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상조업계 선도기업 보람상조와 B2B전문서비스기업 비즈마켓, 그리고 가구문화 혁신을 이루고 있는 이해라이프스타일이 만나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의 역할을 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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