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저출생·고령화 시대 속 흔들리는 지역 아동복지 해법 찾는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5-04 15:25:47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오는 8일 한국아동복지학회의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주관한다./사진=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아동인구 변화로 인한 지역 간 불군형에 대한 토론의 장을 전개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가 오는 8일 한국아동복지학회(회장 김진숙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2026년 춘계학술대회를 주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아동인구 변화와 지역 격차: 아동복지체계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HIT 2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동시에 한양사이버대학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전국의 아동복지 전문가들이 저출생·고령화 속 아동복지 서비스의 지역 간 불균형과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주제발표에서 강원·울산·전북·충남 4개 권역의 현황이 검토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서울 대비 아동 밀도가 최대 150배 차이 나고, 소아과까지 이동이 20분을 초과하는 지역이 속출하는 실태가 발표된다. 울산은 맞벌이 가구 42%에 달하는 '돌봄 절벽' 문제에 24시간·시간당 1,000원의 책임돌봄 모델이 대안으로 제시될 전망이며, 전북은 아동빈곤율이 전국 최고임에도 1인당 복지예산은 전국 평균 이하라는 상황이 조명된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지역 격차를 단순한 시설 부족 문제가 아닌 이용 구조·거버넌스 설계의 '구조적 문제'로 바라보며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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