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전 세계 하나뿐인 ‘블랑팡’ 시계 판매...17억원 호가
현대백, 17일까지 블랑팡 시계 7종 한정 전시 및 판매
대표상품 '다이아몬드 바게트 컷 투르비용' 17억 원대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05 15:45:1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현대백화점에서 전 세계 하나뿐인 블랑팡 시계를 만나보세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17일까지 전 세계 하나뿐인 '블랑팡(Blancpain)' 시계를 전시·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블랑팡 매장에서 진행하며 7종의 한정판 시계를 전시 및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다이아몬드 바게트 컷 투르비용'으로 18K 화이트골드 소재에 지름 40mm의 케이스로 제작돼 총 579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서 단 한 점만 만들어져 주목 받은 이 시계의 가격은 17억 원대다.
스와치 그룹의 하이엔드 명품 시계 브랜드 블랑팡은 1735년에 설립돼 현재 287주년을 맞았다. 그 당시 중저가였던 브랜드를 하이엔드로 전환하면서 현재까지 주목할 만한 시계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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