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군인 자녀 위한 ‘AI 플러스 캠프'…국방부와 공동 진행
초등생 110명 참여…AI 해커톤서 ‘가디언 로봇’ 제작
AI 포토·웹툰·보이스 체험…보호자 대상 자녀교육 특강도
군 장병 자녀 교육·문화 격차 해소 지원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9-14 15:55:35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이드림 챌린지'의 일환으로 국방부와 함께 군 장병 자녀들에게 인공지능(AI)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LG유플러스는 국방부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가족 초청 행사인 ‘아이드림 챌린지 LG U+ AI 플러스 캠프’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군 장병 자녀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주제는 ‘특명! 엄마 아빠를 지켜라, 리틀 AI 가디언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10명과 보호자 193명 등 총 303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술공연과 다양한 AI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해커톤을 수행했다.
해커톤에서는 멘토의 도움을 받아 센서와 코딩을 활용한 ‘가디언 로봇’을 직접 제작했다. AI를 활용해 발표 자료를 만들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과정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AI 기술을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해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도록 한다는 목표다.
행사장에는 ▲AI 포토부스 ▲AI 모션트래킹존 ▲AI 웹툰 제작 ▲AI 보이스 체험 등 다양한 AI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각각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됐다. 부모들은 ‘AI 시대 자녀 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생성형 AI 시대의 교육환경 변화와 올바른 AI 활용 방법을 배웠다.
이번 캠프는 LG유플러스와 국방부가 군 장병 자녀들의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드림 챌린지’ 참여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인 가족 지원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진로 탐색과 과학·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AI 캠프는 군 장병 자녀들이 미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AI 교육 기회를 확대해 디지털 역량 함양과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아이드림 챌린지는 군 장병 자녀들이 다양한 교육·문화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국방부와 협력해 군인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AI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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