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유한건강생활은 ‘a2플래티넘’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입점시키며 대형마트 3사 입점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오리진 a2 플래티넘은 소화가 불편한 아기들을 위한 프리미엄 분유다.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아기들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팜유를 비롯해 혈당 지수가 높아 과다 섭취 시 혈당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덱스트린 역시 첨가하지 않았다. 또 소화 불편을 유발하는 A1단백질이 없어 민감한 아기 장에 부드럽게 소화 흡수된다.

 

▲사진=유한건강생활 제공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 3사에서 뉴오리진 a2우유와 a2 플래티넘을 모두 구매할 수 있는 등 대형마트 유통망을 확장하고 소비자 접점을 더욱 강화했다. 30일 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뉴오리진 a2 플래티넘을 만나볼 수 있고, 아이 연령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의 경우 뉴오리진 자사몰 뿐만 아니라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신선배송 채널과 11번가, G마켓, 신세계쇼핑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뉴오리진 a2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해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였고, 오프라인 팝업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시간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유통 채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 a2는 2018년부터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초, 국내 유일 100% 초지방목 A2 단백질 유제품을 선보인 국내 A2 리딩 브랜드로,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계기로 대형마트 3사에서 뉴오리진 a2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뉴오리진 a2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전히 초지방목 A2 단백질로 만든 우유 및 분유로, 유한건강생활이 2018년 호주의 ‘a2 밀크 컴퍼니’와 손잡고 론칭한 최초의 A2 단백질 유제품이다. 지난 4년간 300만 개의 누적 판매량을 돌파했고,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약 7배 이상의 매출이 상승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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