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탁구단,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생활체육 저변 넓힌다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5-21 15:11:45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역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선수단의 전문 역량을 나누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소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엘리트 선수들이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일반 동호인에게 직접 전하는 재능기부를 통해 공기업 스포츠단의 사회적 역할을 넓히고, 생활체육 참여자들에게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탁구선수단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마사회 탁구선수단 전원이 참여했다. 선수단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20명을 인천 청라 소재 탁구선수단 훈련장으로 초청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엘리트 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강습은 지난 16일 진행됐으며 ▲기본기와 전술을 익히는 탁구 강습 ▲개인별 자세와 스트로크를 교정하는 원포인트 레슨 ▲선수와 동호인이 짝을 이뤄 진행하는 1대1 스킬 전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엘리트 선수에게 직접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플레이를 점검받는 색다른 경험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마사회 선수단은 사회공헌의 일환이자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매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중에는 유도선수단의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추가로 진행해 더 많은 생활체육 참여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탁구와 유도 등 스포츠단을 활용한 재능기부뿐 아니라 생활체육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탁구단 현정화 감독과 유도단 김재범 감독은 각 종목 동호인을 대상으로 훈련장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해당 이벤트는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1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57개 유소년 승마단 운영을 지원하고, ‘2026 KRA컵 아시아 주니어 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생활체육과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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