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추석 맞이 페이벡·80% 할인 등 할인 특가 ‘추석선물대전’ 실시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9-02 15:10:41

▲컬리가 '추석선물대전'을 실시한다./사진=컬리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컬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쿠폰부터 페이백, 80% 할인 특가 등 ‘추석선물대전’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5만 원 미만의 실속선물 세트와 원하는 날에 수령할 수 있는 예약배송 상품 등 총 1,7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특가로 선보인다.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은 과일 외에도 정육,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뷰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 ‘라메르’의 그렘 드 라메르 디럭스 세트, ‘삼다원’의 녹 등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270여 개 엄선했다.

모바일로 더욱 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도입했다. 230여 개 상품에 적용된 선물하기 서비스는 컬리 앱에 있는 선물하기 아이콘을 눌러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받을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 후 결제하면 된다.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카드사별 7종 쿠폰 등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15% 할인 쿠폰으로 7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 5,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컬리카드는 5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만 원 할인되는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고객에게는 4,000원, 20만 원 이상은 1만 원 페이백을 지급한다.

컬리멤버스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멤버스 전용 20% 할인쿠폰과 함께 페이백 이벤트시 2배의 페이백 적립금이 적용돼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구매 회원에게 8,000원의 페이백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 기간 중 컬리멤버스에 가입한 고객은 2개월 이용료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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