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다이아 클럽’ 입성 “영웅시대 감사합니다“
김하늘 기자
dlarkdmf15@naver.com | 2024-06-19 17:00:32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임영웅이 멜론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다이아 클럽’에 입성했다.
임영웅은 지난 18일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어섰다. 이날 기준 임영웅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 수는 100억 172만 회였다.
앞서 멜론에서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건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남자 솔로 가수 최초로 누적 스트리밍 100억을 돌파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티스트 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0억 달성 함께 축하해 주세요. 영웅시대(팬클럽 명) 가족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EIUM)을 개최했다. 또한 5월 브랜드평판지수에서 가수·트로트·스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3개월 연속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