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43기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모집
동국대학교,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 새로운 커리큘럼 개편
봄학기는 부동산, 가을학기는 자산관리 분야로 전문성 높인 프로그램
각종 세미나, 학술회의, 문화행사, 파트너십 구축, 투자 컨설팅 기회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04-13 15:25:55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동국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이하 부·자 AMP)이 제43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국대학교는 이번 부·자 AMP는 20주년에 걸맞게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개편해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등 새로운 목록을 추가해 오는 5월 10일부터 2023년 1월까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투자 전략’, ‘금융자산의 투자’, ‘자산의 관리와 운용’,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새로운 투자방향’ 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를 마련했다.
동국대학교 부·자 AMP는 2002년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부동산 및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아울러 부동산 가치 확보 및 증대를 위한 이론과 실무 사례 중심으로 교육하는 차별성을 앞세워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윤용건 주임교수는 “대학 및 연구소, 부동산과 건설, 금융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강사진이 최신의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계 및 사회 지도층과 품격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고 이번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봄학기는 부동산 분야를, 가을학기는 자산관리 분야를 중점적으로 배분해 전문성을 높이는 1년 과정이다. 국내외 연수를 통한 현장학습 기회도 마련되고 또 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고 과정에 대한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동국대학교 부·자 AMP 과정에 참여하면 각종 세미나, 학술회의,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또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김용현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기회가 된다. 강건한 인적 네트워크는 경쟁력의 원천이고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니 동국대학교 '부동산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자신을 충전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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