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풀무원녹즙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채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프레시업’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산 유기농 채소에 과일을 더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은 온라인 전용 녹즙으로, ▲자몽&신선초 ▲레몬&미나리 ▲비트&당근 ▲케일 키즈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풀무원녹즙에서 선보인 ‘프레시업’ 신제품 4종/사진=풀무원 제공

 

‘자몽&신선초’는 자몽과 배, 오렌지를 더해 상큼함을 강조했고, ‘레몬&미나리’는 파인애플과 솔잎을 첨가해 청량감을 더했다. ‘비트&당근’은 ABC주스 조합에 패션후르츠를 더해 달콤한 맛을, ‘케일 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부드러운 과일 블렌딩이 특징이다.

모든 제품은 한 병당 폴리페놀 40㎎ 이상을 함유했고,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을 적용해 맛과 영양은 살리면서 소비기한은 최대 15일까지 연장했다. 생산은 HACCP과 FSSC22000 인증을 받은 전용 공장에서 이뤄진다.

한 손에 들어오는 소용량 패키지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아침 식사 대용, 불규칙한 식습관 보완, 간편한 영양 섭취에 적합하다. 가족 구성원별로 선택 가능한 10입 세트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프레시업’ 4종은 풀무원녹즙 전용몰 ‘#(샵)풀무원’과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병당 2900원, 세트는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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