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최철규 사장 ESG경영 강력 실천, 친환경 관광과 힐링의 기업으로 거듭난다

지역경제상생과 더불어 기업가치 상승 기대
내부 고발 제도 도입해 윤리적 경영을 실현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 극강의 리더십 발현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4-08-19 09:53:05

▲강원랜드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강원랜드가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의 리더십 아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특히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이 취임하면서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등급 A를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지속 가능한 관광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은 전략본부를 폐지해 조직 효율화에 나섰고, ESG상생협력실을 ‘ESG상생본부’로 격상시키면서 ESG경영을 더욱 강화했다.

□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강원랜드

강원랜드는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운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하이원리조트와 카지노 운영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신기술 도입과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는 물론 폐기물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음식물쓰레기를 친환경 공법으로 처리하는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 시스템은 리조트 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동애등에’ 유충의 먹이로 활용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 연간 2억원에 달하는 692톤(t)의 음식물을 처리한다. 아울러 음식물 처리에 사용한 동애등애 유충은 반려견의 기능성 간식으로 재활용된다.


강원랜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리조트 내 욕실용품과 포장용기 등 일회용품 사용량이 가장 많은 품목 70개를 선정해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먼저 하이원그랜드호텔 객실 내 고체 욕실용품을 비건 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품으로 전면 교체를 진행해 지난해까지 37개 품목이 교체됐다.

이 밖에도 폐전기·전자제품 기부 캠페인, 폐침구를 이용한 반려동물 매트와 장난감으로 재활용, 친환경 녹화사업으로 20~40여 종 야생화 파종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을 하고 있다.

최 사장 직무대행은 "환경 보호는 단순한 선택이 아닌 기업의 필수 과제"라며 친환경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사회적 책임 실현, 불법도박 및 도박 중독 예방에 앞장

강원랜드는 불법도박 근절과 도박 중독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은 도박 중독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강원랜드는 국내 유일의 도박중독예방 센터를 운영하며, 중독 예방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불법도박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 있는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강원랜드 국민 참여 불법도박 모니터링단(KLIN, 클린)’을 발족하고 불법도박과 광고 홍보 사이트, 불법 홀덤펍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불법도박을 감시하고 신고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 온라인 도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최 사장 직무대행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청소년 불법 도박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한 2차 범죄의 위험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청소년 도박 근절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강원랜드는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교육 지원, 의료 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최 사장은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을 강조했다.

□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

강원랜드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배구조 개선 및 윤리적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은 기업 내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과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와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확보하며, 기업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강원랜드는 내부 고발 제도를 도입해 윤리적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장치는 내부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최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이야말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발돋움

강원랜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리조트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K-HIT(하이원 통합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강원랜드가 K-HIT 프로젝트 1.0을 통해 2조 5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이를 활용해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패밀리 프렌들리 리조트 구축 ▲카지노 규제개선 등 오는 2032년까지 6대 분야에서 30개 과제를 해결해 한국형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가기 위한 목표 설정을 마쳤다.

이미 방문객들을 위한 요가 및 명상, 자연체험, 테라피 시설인 하이원 웰니스 센터를 구축한 것을 비롯해 숲 속 피크닉 등 다양한 자연친화적인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랜드는 아레나 공연장, K-컬쳐센터, 쇼핑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해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최철규 사장 직무대행의 리더십 아래 ESG 경영을 통해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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