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고객이 원하는 시간 고른다"

관심 차종·구매 시기·문의사항 사전 입력…맞춤형 상담 지원

최연돈 기자

cancin@naver.com | 2026-09-03 15:32:00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직접 선택해 차량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전 상담 일정과 장소를 정하고 관심 차종과 문의사항을 공유하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상담 신청 이후 카마스터의 연락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기존 방식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번에 서비스를 개편했다.

 

고객은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메뉴의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에서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날짜, 시간을 선택하고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예약 시 관심 차종과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 등을 미리 입력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해당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고객의 관심사항에 맞춘 상담을 준비하게 된다. 특정 차종의 주요 상품성이나 구매 조건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거나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등 별도로 확인할 사항도 예약 단계에서 미리 전달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고객의 관심이 전시장 상담과 구매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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