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선호도 높아져…강남권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분양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2-12-28 09:00:57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분양하고 있다.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7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3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81%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올라가는 금리와 점차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강남권에 중소형 아파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분양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13층규모에 1~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된다.

도시형생활주택 및 주거형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으로 구성해 1~3인 가구에 특화시켜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전 세대 3베이로 송파구에 위치했으며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다. 근처에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와 함께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서울 내 주요지역 및 타 지역으로도 쾌속 연결되는 주거벨트 라인에 위치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 등이 가까워 광역단위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m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며,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공세권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이 가깝고, 송파도서관도 자리하고 있어 자녀 교육을 우선 시 하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 또한 메리트다.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 부지는 잠실 MICE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수상레저시설 등이 조성되며, 인근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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