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베러,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와 K-뷰티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

AI·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교육부터 실무형 인턴십·브랜드 기획 프로젝트까지 연계

박완규 기자

ssangdae98@naver.com | 2026-02-02 15:05:51

▲ 에이베러와 한성대학교가 'K-뷰티 AI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좌측부터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 김경은 교수, 남향숙 교수, 한혜련 학과장, 에이베러 경영기획팀 신한나 팀장, 정신혁 팀원 (제공=에이배러)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AI 기반 커머스 솔루션 기업 에이베러가 한성대학교와 손잡고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차세대 뷰티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와 ‘AI·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실무 교육 및 K-뷰티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산학 협력에 착수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커머스 환경에 대응해 기존 뷰티 교육 과정에 에이베러의 AI 데이터 분석 기술과 실전 세일즈 노하우를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가 선정한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인 에이베러는 자사가 쌓아온 이커머스 최적화 역량을 학계와 공유해 산업 전반의 고도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AI·데이터 기반 뷰티 이커머스 실무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뷰티 브랜드 온라인 유통 최적화(Optimization) 기술 자문 △학생 및 관련 전문가 대상 현장 실습(인턴십) △산학 연계 뷰티 브랜드 기획 프로젝트 등 다각적인 협력을 전개한다.

에이베러는 학생들에게 현장 견학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인재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한혜련 한성대 뷰티매니지먼트학과장은 “학생들이 에이베러의 선진화된 플랫폼 시스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며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브랜드 론칭부터 판매 전략 수립, 마케팅 최적화에 이르는 이커머스 실무를 익힘으로써 미래 K-뷰티를 이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준 에이베러 대표는 “직관과 감각이 중시되던 뷰티 산업에서도 이제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의사결정이 필수적인 생존 전략이 됐다”며 “한성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에이베러의 기술력을 습득해 ‘스마트 K-뷰티’를 이끄는 실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에이베러는 쿠팡과 아마존을 중심으로 상품 유통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펼치며 성장해온 커머스 테크 기업으로,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스터(Dister)’를 비롯해 쇼핑 리워드 플랫폼 ‘참새마트’, 구매 체험단 리뷰 플랫폼 ‘솔리샵’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솔루션 제공을 넘어 실제 판매 현장에서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정부의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 선정과 스케일업 팁스(TIPS) 선정 등으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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