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보은군 손잡고 ‘지역 농산물 경쟁력’ 키운다

보은군과 농산물 유통 협력…지역 농업 상생 강화

한시은 기자

sehan24@naver.com | 2026-01-22 15:01:51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대상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선다.

 

대상은 지난 21일 충청북도 보은군과 농산물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21일 충북 보은군청에서 열린 '보은군 농산물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박성찬 대상 유통CIC 구매실장(왼쪽 세번째)과 최재형 보은군수(왼쪽 네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상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70년간 축적해 온 종합식품기업의 생산·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협약에 따라 보은군에서 생산되는 쌀과 양파 등 주요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보은군 농산물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강화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으로 재배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노지 스마트팜 등에도 적극 참여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농가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생산과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박성찬 대상 유통CIC 구매실장은 “이번 협약은 보은군의 우수한 농산물이 보다 체계적인 유통 구조 속에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대상의 유통 역량과 지역 농업 자원을 연계해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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