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코드트리와 협력…재학생 코딩역량 강화
소민영 기자
somy@socialvalue.kr | 2026-07-20 15:00:26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수준별 온라인 코딩 학습과 데이터 기반 학습관리를 결합해 재학생의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학과장 민연아)는 코딩 교육 플랫폼 코드트리와 협력해 재학생에게 알고리즘 학습부터 실전 코딩 테스트 대비까지 체계적인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드트리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 국가대표 출신 알고리즘 전문가들이 설계한 커리큘럼 기반의 코딩 학습 플랫폼으로, 코딩 입문부터 알고리즘 심화, 실전 코딩 테스트 대비까지 수준별 단계 학습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 30여 개 대학이 코딩 교육과 역량 평가에 채택하고 있으며, 실시간 채점 시스템과 학습 데이터 분석 기능을 통해 학습자 개개인의 성취도를 시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력으로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코드트리 커리큘럼과 문제 풀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성인 학습자와 직장인 재학생 비중이 높은 사이버대학 특성상, 자기주도형 온라인 학습 구조가 학과 교육과정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교수자를 위한 학습관리 시스템 '에듀트리(Edutree)'도 함께 운영된다. 코드트리 측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전용 에듀트리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교수진은 학생들의 학습 진도와 문제 풀이 현황을 확인하고 수업 운영과 연계한 체계적인 학습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민연아 교수는 "코딩 역량은 AI 시대 소프트웨어 인재의 기본기이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따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드트리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은 수준별 자기주도 학습을, 교수진은 데이터 기반의 학습 지도를 수행할 수 있게 되어 학과 교육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는 코딩 플랫폼 지원 외에도 자격증 취득과 진로 설계, 프로젝트 수행을 돕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는 정보처리기사와 전자기사 등 IT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스터디그룹을 지원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적응과 실무 정보 교류를 돕고 있다. 국내외 대학원 진학 지도와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장학 혜택, 온·오프라인 창업 훈련 및 스타트업 아카데미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실습·프로젝트 경험을 확대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학과는 2026년 6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과 학술제를 열고 학생들의 개발 결과물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으며, ‘AI PlayGround’와 ‘AIX STUDIO’ 등 전공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생성형 AI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같은 해 5월부터는 대학 AX사업단이 운영하는 AI 교육센터를 통해 프롬프트 작성, 업무 자동화, NotebookLM 활용 등 생성형 AI 실무 강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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