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형탁 SNS 캡쳐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배우 심형탁이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한 심형탁과 아내 사야의 일상이 소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심형탁과 아내 사야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전해지며 팬들의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8살 연하 아내 사로잡은 심형탁 웨딩 화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심형탁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미공개 웨딩 화보 사진으로, 제주도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촬영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연예인 웨딩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캠퍼트리 홍페이지 캡쳐

 

연면적 4만평의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로 인해 지중해 풍경의 이탈리아 작은 도시를 여행하는 것 같은 이국적 감성을 선사하며 웨딩 화보의 명소로 손꼽힌다.

 

더욱이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초 웨딩 공간 리뉴얼에 이어 제주 자연 속 로맨틱한 가든 웨딩을 신규 오픈했다. 30명 규모의 스몰 결혼식부터 1천명 규모의 대규모 결혼식까지 가능한 캠퍼트리 호텔의 가든 웨딩은 제주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로맨틱한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어 예비 부부들의 예약 전쟁이 치열하다.

한편 2023년 일본인 아내 사야와 사랑의 결실을 맺은 심형탁은 한국과 일본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올린 화제의 주인공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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